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2 (문단 편집) == 극중 고증 관련 == [youtube(OXIcaOzFVeQ)] "지상으로 새어 나오는 [[항공연료|항공유]]에 불을 붙여 이륙하는 비행기를 터트릴 수 있는가?" 라는 만년떡밥이 여기에서 생겼고, TV프로그램에서도 여러 차례 검증되었다. 결론은 불가능. 제트연료는 불이 잘 붙지 않고, 불을 붙인다고 해도 옮겨 붙는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따라잡는 건 불가능하다. --근데 어차피 연료가 새서 금방 추락할 듯-- 사실 불의 속도 문제는 둘째치고 엔진에 사람이 들어가 갈려버렸는데 잘만 작동하는 튼튼한 엔진이 더 비정상적이다.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또는 [[버드 스트라이크]] 문서에도 나오듯이 새 한마리만 빨려들어가도 엔진은 바로 동작이 멈춘다. GTA5에서도 몰리 슐츠가 비행기엔진에 빨려들어가자 엔진 뒷편에서 피와 육편이 튀어나오는 동시에 엔진에서 검은연기가 나면서 작동을 멈춘다. 하지만 도망가는 악당들을 통째로 소탕하고, 추락 위기에 놓인 많은 비행기들의 착륙을 도와주는 이 장면은 영화에서 최고의 장면이다. 맥클레인의 라이터 투척 한방에 여유 있게 이륙하던 메인 악당 둘과 낄낄대던 십수 명의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가 갑자기 폭발하는 바람에 유언도 못 남기고 죄다 끔살당한다.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째로 공중분해되는 광경을 보며 호탕하게 웃어젖히는 맥클레인의 모습은 그야말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게다가 이 테러리스트들은 '''항공기에 타고 있던 무고한 수백명의 시민을 죽게 하는 만행까지 저질렀기 때문에 [[인과응보|비행기를 타고 떠나다 폭사하는 것이 더욱 통쾌하게 보인다.]]''' 영화에서 실탄과 공포탄을 탄창만 번갈아가며 연사로 발사하는데, 이건 옥에 티다. 실탄과 공포탄은 구조도 다르거니와, 장약과 격발시의 가스압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공포탄을 탄창에 넣고 격발하면 아예 장전손잡이가 뒷편에 고정돼서 다시 발사하려면 노리쇠 전진버튼을 눌러야 하는 반자동소총이 된다. 공포탄을 연발로 발사하려면, 총구 앞에 어댑터를 끼우거나 총기를 분해하여 프롭건으로 개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롭건으로 개조 후에는 실탄발사가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할려면 똑같은 총기 두 개를 두고 하나는 공포탄용, 다른 하나는 실탄용으로 했어야 한다. 테러리스트 대부분이 [[H&K MP5#s-4.2|MP5K]]와 [[글록|글록 17]]을 사용하는데,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었다. 《리쎌 웨폰 2》편에서도 릭스가 대사관의 요원들이 MP5K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는 남아프리카에서 가져온 거냐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스튜어트 대령이 사용하는 총은 [[H&K MP5]]A5이고, 부하인 가버가 사용하던 총은 MP5A3이다. 부무장은 똑같이 글록 17. 당연하지만 총열과 탄창, 탄약은 금속이고 그리고 금속탐지기에 걸리기 위해 폴리머에 금속을 섞어놓아서 안걸리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